서울호서전문학교 뷰티아트계열은 매월 드라마, 영화, 광고 촬영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단편영화, 내가 아는 주승민 의 촬영 현장에 참여하여, 메이크업 실무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5월 24일(토), 서울 광진구 레온갤러리에서 진행된 단편영화 내가 아는 주승민 촬영 현장에는 뷰티아트계열 학생들이 참여하여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해당 작품은 노년에 암으로 생을 마감한 '주승민'이 과거의 자신들과 함께 사후 세계로 떠날 단 한 명을 결정하는 독특한 설정의 이야기로 캐릭터의 연령대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야 하는 고난도의 메이크업 작업이 요구되었습니다.
특히 노년의 주승민을 표현하는 데 있어 매트한 피부 질감을 유지하면서도 세월의 흔적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였는데요, 학생들은 주름 표현, 피부 톤 및 질감 조절 등 디테일한 기술을 발휘하여 영화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이나윤 교수님의 인솔 아래, 김○인, 변○솔 학생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실제 촬영 현장에서의 메이크업 실무를 통해 배움의 깊이를 더하고, 실무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영화 촬영 실습은 교내에서 익힌 이론과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해보며 자신감을 얻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하고, 현장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넓혀나갔습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뷰티아트계열은 이처럼 실무 중심의 교육과 함께, 영화, 드라마, 광고, 패션쇼 등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통해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실전 감각을 기르고, 뷰티 전문가로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습에 참여한 모든 학생분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멋진 활약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지난 5월 24일(토), 서울 광진구 레온갤러리에서 진행된 단편영화 내가 아는 주승민 촬영 현장에는 뷰티아트계열 학생들이 참여하여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