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리과를 휴학한 조리과 여러분
여러분과의 약속대로 나는 조리과를 지키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자리에서 각자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을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세계경제가 오락가락가 휘청거리는 이때 기술만이 살아 남음을 잘알고 있을 것입니다.
복학은 지금부터 언제든 할수 있으며 행정서류는 달리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학과실에서 서류 작성하여 교학부에 제출만 하면됩니다.
우리는 "하나" 가 되어 더 멋진 조리과를 만들고 일구어 훗날 멋진 삶을 가꾸어 갑시다.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아낌없이 노력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섹소폰을 들려 주기위해 그동안 배웠습니다.
이제 들려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과장 이권복
기재일 :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