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 선생님의 교육자 들에게 보내는
나는 내 일생을
즐거이
던진곳이 있다
거기는 내교단
정든 제자들
모여 드는곳
오늘도 웃으며
노래하며
나는 내길을 간다
황금보다
더 빛나는
교단의 훈장
번쩍인다.
제이의 창조자
가장 고귀한
이름 올리고
저기저
해날과 더불어
나는 내길을 간다.
시 처럼 열심히 나도 교육자의 길을 간다
오늘 스승의 날이라고 학생들이 편지를 보내 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