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과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전국 연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2014년 8월 14일부터 나흘간 열린 무안연꽃축제 기간 동안 개최되었다.
호텔조리과가 참여한 이번 제8회 전국 연요리 경연대회는 전국 15개 팀이 본선에 참가해 2시간 동안 열띤 요리경합을 펼쳤다. 이 학교 호텔조리과 교수이자 세계 3대 요리대회인 보퀴즈도르 세계 본선 진출에 일조한 국가대표 코치 이상민교수 지도하에 박찬혁,황래혁,윤기홍,전예희 등 4명으로 구성된 서울호서 팀이 ‘연잎향을 머금은 해산물 양파수프’, ‘새우 연꽃 말이와 연근 참깨소스 샐러드’ ‘연잎으로 말은 한방 떡갈비 구이’ ‘연잎 양갱’ 등의 6종의 요리로 대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