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셰프 김소봉 남성렬 겸임교수 토크콘서트 성료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조리에서 진행한 김소봉 셰프와 남성렬 셰프의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학교 관계자는 10일 전했다.
김소봉 셰프와 남성렬 셰프는 현재 서울호서 호텔조리 겸임교수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토크 콘서트는 셰프를 꿈꾸는 2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김소봉 셰프와 남성렬 셰프는 현재 출연중인 SBS 플러스 “셰프끼리 시즌2”의 방송 출연 이야기와 각종 TV예능프로 출연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는 두 셰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으며 셰프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셰프로서 성공하기 위한 멘토링, 그리고 연애담 등 다양한 질문과 답변으로 약 2시간 가량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 학교 호텔조리과정은 세계조리사협회(WACS) 공식 인증 학교로 이 인증은 전 세계 56개의 조리학교 뿐이며 세계 공식 대회는 세계조리사협회 주최로 대회가 열린다. 즉 올림픽(IOC) 및 월드컵(FIFA) 대회 개최를 하는 단체와 동격 자격이라고 보면 된다.
이밖에 서울호서는 실무위주의 학과들을 기반으로, 16년간 전문학교 중에서도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학교 호텔조리과정은 비실기 전형으로 100% 면접 선발만으로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 우선 선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