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국제요리대회 참가
예능 '셰프끼리2'에서 맹활약 중인 남성렬, 김소봉 셰프가 겸임교수로 있는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조리과정이 4월에 열리는 싱가폴 FHA Culinary Challenge 대회에 참가한다.
FHA Culinary Challenge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요리경연대회로, 전 세계 30여 개국 수백 명의 요리사들이 기량을 펼친다. 아시아 3대 요리대회 중 하나이며 2년 주기로 4월마다 열리는 대회이다.
이 학교 호텔조리과정 학생들은 이번 국제요리대회 참가를 위해 2월에 완공된 Global Culinary & Pastry Training Center에서 조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서울호서는 한국에서 유일한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호텔조리과정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장비 시스템을 갖췄다. 이 교육장비 시스템은 국내 교육기관 중 이 학교 호텔조리과정에만 완비된 실습실이다.
Global Culinary & Pastry Training Center는 대회 현장과 동일한 테이블과 조리기구를 갖추고 있다. 각종 국제대회를 앞둔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연습에 매진할 수 있고, 편리하게 기구와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실습환경을 갖춘 곳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는 국내 유일의 전공과정인 왁스(WACS)글로벌 조리 전공실습을 위한 첨단 교육장비를 갖추고 수준 높은 호텔조리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