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Seoul food and hotel culinary challenge 2016에 서울호서 호텔조리과정 학생들이 참가하여 참가팀 중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종합 1위 및 2년 연속 베스트 셰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서울호서 호텔조리과정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2회째 개최됐으며 전국 호텔, 조리관련 교육기관에서 약 35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서울호서 호텔조리과정 김동석 국가대표 감독 교수의 지도아래 총 16명의 학생이 7개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딜 1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9개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교모의 식품박람회인 서울국제시품전 내에서 ALL world와 KEN의 주최로 이루어진 대회로 홍콩, 태국, 필리핀, 스위스 등의 국가에서 국제 심사위원이 참가했다.
서울호서는 국내 유일한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호텔조리과정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장비 시스템을 갖췄다. 스타 셰프인 남성렬 및 김소봉 셰프가 객원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