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 국제요리 경연대회 전원 수상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이하 서울호서) 호텔조리 학생들이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 학생 라이브 부문에 10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금상 및 은상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27일 전했다.
서울호서 호텔조리과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요리와 관련된 단일 대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이며 세계적 수준의 식품 가공 및 조리와 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대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조리 전공 학생들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Seoul food and hotel culinary challenge 2016에서도 참가팀 중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어 종합 1위 및 2년 연속 베스트 셰프에 선정된 바 있다.
이 학교 호텔조리과정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호텔조리과정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장비 시스템을 갖췄고 이는 국내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서울호서 호텔조리과정에만 완비된 실습실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이 학교는 인기 스타 쉐프인 남성렬 및 김소봉 쉐프가 객원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