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렬 김소봉 셰프 체험스쿨’ 개최
[환경일보] 이민정 기자 =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조리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인 남성렬, 김소봉 셰프의 호텔조리 오픈캠퍼스&체험스쿨을 개최한다.
서울호서 호텔조리과정에서는 지난 3월에 김소봉 셰프와 남성렬 셰프의 토크 콘서트르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최고의 셰프에게 최고의 요리를 배운다”라는 주제로 8월 20일 남성렬 셰프의 호텔조리 오픈캠퍼스를 그리고 8월 27일에는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김소봉 셰프에게 직접 요리를 배울 수 있는 무료 체험 스쿨을 개최한다. 김소봉 셰프와 함께하는 호텔조리 체험스쿨 참가 신청은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입시전문가 서울호서 김도훈과장은 “서울호서 호텔조리과정은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호텔조리과정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설비를 기반으로 유명 셰프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며 “또한 이러한 환경을 통해 국내외 각종 요리 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은 현재 100% 면접 선발로만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