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조리에서 11월 5일 제8회 졸업작품전을 서울호서 갤러리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 졸업작품전은 Chefinity라는 주제로 진행이 된다. CHEFINITY의 뜻은 CHEF와 INFINTY의 합성어로 셰프의 무한 가능성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호텔조리 과정 졸업작품전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로 진행 예정이며 2년간 갉고 닦은 국내외 대회 수상 작품 등 전시될 예정이다. 이 날 행사 이후에는 이 학교 학생식당에서 바비큐 통돼지&뷔페로 휘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현재 이 학교 호텔조리 과정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호텔조리과정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와 관련 이 학교 입학처 측은 “해당 교육장비 시스템은 국내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조리전문학교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에만 완비되어 있다. 이런 우수한 시설과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외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은 현재 100% 면접 선발로만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