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제12회 청소년푸른성장대상 시상식'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들에게 시상식이 수여되었습니다.
이에 서울호서 호텔조리과정 2학년
박지용 학생은 자기개발부문에서 여성 가족부
강은희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장관상을 받은 박지용 학생은, 현재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본인의 진로를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의존하지 않고 자기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전문 직종에 뜻을 두고, 고등학교 시절 학업성적이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일반대학 진학보다는 직업전문학교를 스스로 선택하여, 한국인으로서 세계 속에 일류 조리사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갖고 그 꿈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자립심이 강하고 진로 개척정신이 투철하여 서울호서 호텔조리과정에 진학하였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진로는
조리 분야라는 일념하나로, 의대 진학이라는
부모님의 바람과는 다르게 호텔조리 분야로 진로를 선택하여 스스로의 진로를 능동적이고 진취적으로 결정하였을 뿐만 아니라, 피나는 노력과 열정으로 장관상을 비롯하여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세계조리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뿐만 아니라 학과 대표를 맡으면서 후배들을 지도하며 면학분위기에 앞장섰으며 실습실 관리 및 학생자원봉사도 활발한 호텔조리과정의 대표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