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조리 과정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홍콩 ICI(International Cuylinary Institute) 요리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요리연수에 참여한 이 학교 호텔조리 과정 학생들은 홍콩ICI의 요리과정을 이수해 학교장의 수료증도 받았다
홍콩ICI는 VTC(Vocational Training Council)의 한 기관으로 홍콩 섬의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1982년에 설립되어 VTC안에 HTI(Hotel and Tourism Institute) CCI(Chinese Culinary Institute) ICI(International Culinary Institute)의 기관을 포함해 13개의 기관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250,000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홍콩 명문 요리학교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홍콩 및 중국요리인 사천요리, 광동요리, 북경요리 및 상해요리를 실습하였으며 교육 후에는 홍콩 맛 탐방에 나섰다.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은 홍콩ICI와는 활발한 교수특강 및 학생 요리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MOU체결을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교류를 진행 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 학생들은 세계조리대회, 올림픽, 월드컵 등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
이 학교 입시전문가 김도훈과장은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수상을 한 원동력은 이번과 같은 해외 요리 연수는 물론 최고의 실습실 투자와 학생 중심의 교육을 지향했기 때문”이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춘 최첨단 교육장비시스템에 맞춰 재학생들이 요리대회를 준비했던 것도 수상 비결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은 현재 100% 면접 선발로만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