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조리 과정이 세계조리대회 올림픽 월드컵 등 국내외 대회에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면서 호텔조리과 진학을 생각하는 수험생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입시전문가 서울호서 김도훈과장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 대회에서 우수한 수상을 한 이유는 그 동안의 이 학교만의 최고의 실습실 투자 및 학생 중심의 교육을 지향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과장은 “특히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자체 설비수준에 맞춰 호텔조리 과정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이러한 수상실적을 바탕으로 실무중심과 제대로 갖추어진 교육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2017학년도 막바지 정시 추가를 앞두고 지속적으로 문의를 하고 있다”며 “현재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월 27일까지 1:1 멘토링을 통해 진학 상담 및 1:1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은 현재 100% 면접 선발로만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