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조리 과정에서 다가오는 3월 25일(토)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지선셰프의 “화려한 딤섬”이라는 주제로 체험캠프를 진행한다고 6일 전했다.
정지선셰프는 이연복셰프의 수제자로서 SBS PLU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에서 이연복파로 출연하여 화려한 중식요리를 선보인바 있다.
이번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에서 개최되는 정지선셰프의 캠프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 학생들은 세계조리대회, 올림픽, 월드컵 등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는데, 이와 관련 입시전문가 서울호서 김도훈과장은 “국내 뿐마 아니라 해외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최고의 실습실 투자 및 학생 중심의 교육을 지향했기 때문이며, 특히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교육장비 시스템을 갖췄고 이러한 설비속에서 재학생들이 대회 준비를 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은 현재 100% 면접 선발로만 2018학년도 신입생 예비선발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