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WACS(세계조리사연맹) 인증학교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조리 과정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디포인덕션 요리대회(DIPOINDUCTION Cooking Competition)’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에이셰프 강남점과 인천점에서 디포인덕션 요리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레스토랑∙호텔∙클럽∙케이터링 업체 등에 근무하는 학생과 셰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디포인덕션을 이용해 조리한 메인메뉴(Free Style Main Course Hot Cooking)를 주제로 참가종목은 Sous-Vide Class, Pan-Frying Class, Deep-Frying Class 등이다. 국외 6명(태국, 대만, 싱가포르, 독일, 말레이시아, 스위스), 국내 4명으로 구성되는 본 대회 심사위원은 △맛(최대 50점) △정확하고 올바른 준비와 서비스(최대 30점) △프리젠테이션 및 혁신(최대 10점) △미장 플라스(최대 10점) 등의 항목을 반영해 각 부분 우승자를 선발했다.
한편 이 학교 호텔조리 과정은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호텔조리 과정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런 시설과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 학교 호텔조리 과정은 국내외 각종 요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또한 남성렬, 김소봉 스타셰프와 WACS 심사위원이자 국가대표 감독인 김동석교수, 국가대표 코치 이상민교수 등 기능장을 보유한 교수들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는 서울호서 호텔조리과 과정은 현재 100% 면접 선발로만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