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 태국국가대표팀 감독 무료 특강
[시선뉴스]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WACS(세계조리사연맹) 인증학교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조리 과정에서 이달 23일 조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선착순 40명 대상으로 태국 국가대표팀 감독 자투퐁 셰프의 조리 특강을 무료로 진행한다.
자투퐁 셰프는 전 태국 주니어 국가대표 요리팀 감독, 전 세계조리사연행에서 뽑은 아시아 유일의 월드 드림팀 소속 셰프이자 현재 에스코피에 프랑스요리대회 태국국가 대표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면서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 특임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매년 태국에서 직접 서울호서로 방문하여 재학생들에게 태국 요리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 신청은 원하는 학생들은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서울호서 호텔조리과 과정은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런 시설과 함께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요리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남성렬, 김소봉 스타셰프와 WACS 심사위원이자 국가대표 감독인 김동석교수, 국가대표 코치 이상민교수 등 기능장을 보유한 교수들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는 서울호서 호텔조리과 과정은 현재 100% 면접 선발로만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