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울호서(학장 이운희)가 호텔조리(호텔조리학과) 과정에서 오는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짜장면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서울호서 호텔조리과정 정혜은 교수의 지도하에 호텔조리과 과정 실슬실에서 진행되며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참여를 원하는 고등학생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 가능하다.
현재 호텔조리 과정은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학교의 지원을 기반으로 이 학교 호텔조리 과정은 국내외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조리에는 남성렬, 김소봉 스타셰프와 WACS 심사위원이자 국가대표 감독인 김동석 교수, 국가대표 코치 이상민 교수 등 기능장 교수들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현재 호텔조리 과정은 100% 면접 선발로만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