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조리 과정이 5월 19일(토) 전국 여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지선 셰프와 한양대학교 의과대를 중퇴하고 셰프의 길을 걷고 있는 이상민 교수(서울호서 호텔조리 교수)와의 원더 토킹바를 진행한다고 27일 전했다.
정지선 셰프는 SBS PLU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에서 이연복파로 출연하여 화려한 중식요리를 선보이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동 중이다.
1부에서는 정지선 셰프와 이상민 셰프가 미리 만든 요리로 파티를 즐기고 2부에서는 여성 셰프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까지의 여성 셰프의 길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에서 개최되는 정지선셰프와 이상민 셰프의 원더 토킹바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해당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단, 이번 행사는 여학생만 참가 접수 가능하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은 전문학교 중 유일하게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호텔조리과 과정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 학교 호텔조리 과정은 국내외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한편 이 학교 호텔조리 과정은 남성렬, 김소봉 스타셰프와 WACS 심사위원이자 국가대표 감독인 김동석교수, 국가대표 코치 이상민교수 등 기능장을 보유한 교수들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 100% 면접 선발로만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