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조리 과정이 이달 19일(토) 전국 여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지선셰프의 무료특강을 진행한다고 3일 전했다.
정지선셰프는 SBS PLU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에서 이연복파로 출연하여 화려한 중식요리를 선보이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무료특강에서는 정지선셰프와 한양대학교 의과대를 중퇴하고 셰프로의 길로 들어선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 이상민 교수와의 원더 토킹바도 진행한다.
1부에서는 정지선 셰프와 이상민 셰프가 미리 만든 요리로 파티를 즐기고 2부에서는 여성 셰프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까지의 여성 셰프의 길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이와 관련 이 학교 관계자는 “정지선셰프와 이상민 셰프의 원더 토킹바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단, 이번 행사는 여학생만 참가 접수 가능하며 행사 이후 호텔조리 과정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대1 진로 멘토링도 아울러 진행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 교수진은 조리 기능장 교수들을 필두로 남성렬, 김소봉 스타셰프와 WACS 심사위원이자 국가대표 감독인 김동석교수, 국가대표 코치 이상민교수 등 기능장 교수들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은 현재 100% 면접 선발로만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