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호텔조리계열은 오는 10월 23일 ‘남성렬, 김소봉 셰프의 요리대결’을 개최한다고 27일 전했다.
남성렬, 김소봉 셰프는 본인의 가게를 운영하는 오너 셰프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에도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조리계열에서 겸임교수로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이번 대결에 참여하는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들은 두 스타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를 시식하고 투표를 진행해 최고의 메뉴를 선정하는 심사위원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셰프 앞치마를 증정하며, 최고의 메뉴에 투표한 학생 중 선발을 통해 레시피북, 셰프 나이프를 증정한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조리계열은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 수준에 맞춰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 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자기 주도적 커리큘럼을 도입해 3단계 전공 실습 중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전문 셰프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