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는 지난 한 해 동안 자신의 분야에서 학교를 빛낸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호서인상’에 ‘제18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승윤 학생이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이승윤 학생은 호텔조리계열 2학년 재학생으로 늦은 나이에 진학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재학중 ‘떡 제조부문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고, ‘세계 한식 요리 경연대회’ 전시전통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 국제탑쉐프 그랑프리’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 공로가 인정되어 올해의 호서인상을 수상했다.
이승윤 학생외에도 ‘제5회 제주향토음식품평회’ 도지사상을 수상한 호텔조리계열 신민규, 문시훈 학생, ‘제 8회 관세청장배 탐지견 경진대회’ 탐지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반려동물계열 서주희 학생, 어질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현하 학생 등 4명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