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8일 호텔조리계열이 샬롬의 집으로 짜장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는 소식입니다. 샬롬의 집은 1995년부터 시작되어 온 사회복지시설로 현재는 30여명의 지적 장애인들이 모여 함께 지내고 있는 공동체인데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매년 살롬의 집에 방문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울호서 호텔조리계열은 작년 연말 샬롬의 집으로 짜장면 봉사활동을 다녀왔는데요. 이번에도 짜장면과 탕수육을 나눠 먹으며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완벽한 식사로 마음을 전달한 것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도우며 뜻깊은 봉사활동 시간을 보냈는데요. 마음까지 훈훈해진 짜장면 봉사활동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