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바텐더&바리스타에서 7일 진행된 2016 한국음식관광박람회 바리스타 부문에 참여하여 금상 및 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전했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음식관광협회에서 주관한 2016 한국음식박람회 바리스타 부문에 서울호서 호텔바텐더&바리스타 전공 1학년 학생 6명이 2개조로 나뉘어 출전하여 금상과 은상을 획득했다.
이 대회는 조리, 제빵, 칵테일, 바리스타, 와인 분야의 종합적인 대회로 바리스타 부문은 전국 대학생 33개 팀 88명이 출전했다. 서울호서 김태경 교수는 "6명의 학생 모두 1학년 신입생으로 불과 2달여 짧은 교육 기관에서 불구하고 전국 규모 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이뤄 업계 관계자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호서는 디자인, IT, 호텔관광조리, 애완동물, 뷰티예술, 패션, 게임, 애니이션, 항공 계열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의 잠재력과 적성을 고려해 내신성적은 반영하지 않으며 100% 면접으로 입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