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외식경영에서 11월 11일 동자아트홀&포포인츠바이 쉐라톤호텔에서 2016 호텔리어데이와 제11회 졸업작품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호텔이어데이와 졸업작품발표회는 호텔외식경영 총동문회, 그랜드하얏트서울,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기본에 충실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2년간 배운 실무 교육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 학교 호텔외식경영과정은 이론에 그치지 않는 국내외 특급 호텔 등에서 현장 실무 수업을 진행을 통해 매년 국내외 특급 호텔로 취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2016년 6월에 김승현, 설민호, 안태민, 이순철 학생이 신라호텔로 취업을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이 학교 입학관리부 김도훈과장은 서울호서가 17년 연속 100% 취업률 달성을 기반으로 취업명문으로 알려지고 있는 이유는 이론에만 그친 수업이 아니라 실무 현장 수업과 접목한 수업 덕분이다”며 “이 학교 학생들은 취업을 위해 기업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해 기업이 이 학교 학생들을 찾는 경우가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외식경영은 100% 면접으로만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