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호서전문학교에 따르면 본교 식음료서비스(바리스타, 호텔소믈리에, 호텔바텐더) 과정은 바리스타 자격증 뿐만 아니라 소믈리에 조주기능사 자격증 시험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조주기능사는 국가고시로써 서울시내 대학 및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서울호서에서만 진행되고 있다.
또 서울호서 식음료서비스 과정 교수가 문제출제위원 밎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호서 관계자는 "재학생들에게는 2학년 1학기까지 전공자격증 3개를 취득 또는 소유하고 있으면 2-2학기 장학금 50%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장학금 제도도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학교 식음료서비스 과정은 현재 수능 및 내신성적은 전혀 반영하지 않으며 100% 면접으로만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