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음료서비스, 월드시그니처배틀 본선 진출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식음료서비스 과정이 2017 월드 시그니처 배틀 온라인 투표를 통해 2학년생 정환도, 허지훈 학생이 8월 3일 진행되는 본선무대에 진출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교내 예선을 통해 공정하게 대표를 선발하였고, 선발된 2명은 조주기능사 국가 자격시험장으로 지정된 실습실에서 재학생들의 지원을 받으며 본선 대비 준비를 하게 된다.
이 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 과정 김태경 교수는 “세계적인 대회에서 온라인 예선에 올라 간 것도 대단한데, 본선 16강에 2명이나 이름을 올려 자랑스럽다”며 2년 동안 열심히 따라와 준 두 학생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현재 이 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 과정 계열(바리스타 과정, 호텔바텐더 과정, 호텔외식서비스 과정)은 바리스타 자격증 뿐만 아니라 소믈리에 조주기능사 자격증 시험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조주기능사는 국가고시로써 서울시내 대학 및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이 학교에서만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 과정 교수가 문제출제위원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 과정 계열은 서울시내 대학 중 유일하게 국가자격증 시험장으로 지정된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이 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 계열은 현재 수능 및 내신성적은 전혀 반영하지 않으며 100% 면접으로만 입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