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 호텔식음료서비스 계열은 지난 10월 26일 ‘2019 주니어 바리스타&바텐더 챔피언쉽’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대회는 바리스타와 바텐더를 꿈꾸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들이 참가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바텐더 부문에는 종로산업정보고등학교 박상민, 바리스타 부문에는 고척고등학교 윤성현군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상 수상자는 1학기 전액 장학금 혜택이 주어졌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 계열(바리스타 과정, 호텔소믈리에 과정, 호텔식음료 과정)은 바리스타 자격증뿐 아니라 소믈리에 조주기능사 자격증 시험장을 보유하고 있다. 월드클래스 바텐더, 국가대표 바리스타, 호텔 F&B 지배인 출신과 전공 자격증 문제출제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올해 서울호서 졸업생들은 스탠포드, JW메리어트, 르메르디앙, 카라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등 호텔F&B 파트로 취업에 성공했으며, 현재 2020학년 신입생을 수능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으로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