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이사장 이운희)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이 지난 11월 4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1883 챔피언십 대회’에서 바리스타부문 단체전 대상을 비롯해 바리스타부문 단체전 금상, 동상, 바텐더부문 금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6일 전했다.
1883 챔피언십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식음료문화협회에서 주최하고, 130년 전통과 역사를 가진 프리미엄 시럽회사인 1883 maison routin france에서 공식 후원하는 대회로 전국 212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바리스타&바텐더 규모의 대회이다.
서울호서 호텔식음료계열은 2017년 바텐더부문 대상, 2018년 바텐더부문 대상에 이어 2019년에는 바리스타부문 단체전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서 명실공히 식음료 전문교육기관으로 우뚝서게 되었다.
현재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 계열(바리스타 과정, 호텔소믈리에 과정, 호텔식음료 과정)은 바리스타 자격증뿐 아니라 소믈리에 조주기능사 자격증 시험장을 보유하고 있다. 월드클래스 바텐더, 국가대표 바리스타, 호텔 F&B 지배인 출신과 전공 자격증 문제출제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올해 서울호서 졸업생들은 스탠포드, JW메리어트, 르메르디앙, 카라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등 호텔F&B 파트로 취업에 성공했으며, 현재 2020학년 신입생을 수능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으로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