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6월 22일 학내 ‘호텔식음료 실습실’에서 실시된 와인소믈리에 자격 시험에서 2학년 재학생 31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전했다.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2년 전문학사학위 과정에서 국가자격증인 조주기능사를 비롯해 바리스타, 소믈리에 등 F&B 관련 자격증 3개 이상 취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3가지 자격증 모두 학내에서 자격증 시험이 치러지기 때문에 재학생들에게는 자격증 시험장에서 연습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 계열은 ▲바리스타과정, ▲호텔바텐더과정, ▲호텔식음료과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월드클래스 바텐더, 국가대표 바리스타, 호텔 F&B 지배인 출신과 전공 자격증 문제출제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