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식음료서비스계열이 지난 28일 식음료실습실과 바리스타 실습실에서 바리스타&바텐더 5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개 조로 나눠 진행됐으며, 바리스타 파트는 에스프레소 머신 기초와 그라인더 사용법을 체험하고, 바텐더 파트는 칵테일 기물 기초와 6대 기주의 특징과 맛에 대해서 체험했다.
김태경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 교수는 “식음료 관련 직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매월 바리스타와 바텐더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오는 8월에는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바리스타·바텐더 원데이클래스는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40명 선착순 모집 중이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 계열(바리스타과 과정, 호텔바텐더과 과정, 호텔리어과 과정)은 국가 기능사 자격증인 조주기능사 시험장뿐 아니라 바리스타 자격증, 소믈리에 자격증 시험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월드클래스 바텐더, 국가대표 바리스타, 호텔 F&B 지배인 출신과 전공 자격증 문제출제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