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지난 8일 고등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바리스타와 바텐더 체험학교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교에서는 고등학생들이 바리스타와 바텐더 관련 학과 진학시 받게 되는 수업과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 취업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서 직접 체험을 해보기도 하고 안내를 받았다.

이 행사는 올해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게 체험프로그램을 열어 놓았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조주기능사 국가 자격증 시험장으로 사용이 될 만큼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고, 월드클래스 바텐더 대회 수상 경력을 가진 교수진과 조주기능사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느 교수진등 우수한 교수진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24학년도 신입생을 우선선발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며,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