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에서 하계전공실무가 진행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연수는 골든서울호텔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첫날은 이번 하계연수 및 호텔 이용 관련하여 안내를 받고 숙소에서 간단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졌습니다.

하계연수의 둘째 날이 시작되었어요!

재학생들은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앞으로 진행될 바리스타대회와 창작칵테일대회를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바리스타 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날 연수에서 열릴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해요.

창작칵테일대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만든 칵테일 메뉴를 마음껏 뽐내보았습니다.

어떤 새로운 칵테일이 탄생할지 기대가 되는데요!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학생들은 1학년 1학기에 바리스타 자격증, 1학년 2학기에 조주기능사 자격증, 2학년 1학기에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해요.

실력이 상당한 학생들이 함께하는 대회인 만큼 과정과 결과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은 바리스타, 바텐더, 소믈리에 3IN1 호텔식음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데요.

이러한 전공 특성상 2년 과정 중 커리큘럼의 85%가 실무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호텔에서 현장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이번에 진행된 하계전공실무연수도 현장 수업의 하나로 진행되었습니다.

골든서울호텔에서의 연수를 통해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보는 시간이었어요.

이수빈 바리스타의 특강이 종료되고 드디어 기다리던 시상식과 경품 추천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상을 받은 친구들과 경품에 당첨된 친구들을 축하해 주며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다음으로는 총지배인의 특강이 이어졌는데요, 풀코스요리와 함께하는 테이블 매너 및 와인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테이블 매너와 와인에 대해 배우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어요.

이번 연수를 통해 호텔 손님과 직원의 입장을 모두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호텔식음료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이 모인 만큼 이러한 호텔 현장 실습은 값진 경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하계전공실무에 참가한 교수님과 학생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