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라떼는 고구마와 돌체의 밸런스가 적절히 어우러진 아이스 라떼이며, 꾸마몬은 고구마와 시나몬의 따뜻한 라떼로 추위를 사르르 녹이는 달콤향긋한 맛이라고 합니다.
데일리바에서는 민트팟(Mint Pot), 맥키넌(Mackinnon), 신데렐라(Cinderella) 메뉴가 준비되어있었는데요. 민초단을 공략한 메뉴부터 하이볼과 논알콜 메뉴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들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민초단을 사로잡을 민트팟은 민트초콜릿 맛 우유를 연상케하는 칵테일로 샴페인 글라스에 민트입으로 가니쉬하여 제공되는데요. 부드러운 목넘김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맥키넌은 위스키와 허브, 꿀을 셰이킹하여 얼음이 채워진 하이볼 글라스에 제공되는 향긋한 칵테일이며, 온더락잔에 제공 된 신데렐라는 그레나딘 시럽과 오렌지, 파인애플, 레몬쥬스를 셰이킹하여 오렌지 필로 가니쉬한 상큼 달달한 맛의 논알콜 칵테일입니다.
열한시 반부터 한시 반까지 세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데일리 카페&바에 서울호서의 많은 임직원들과 교수님들, 학생들이 방문했는데요. 프로 못지 않은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학생들의 음료를 맛보며 모두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뿐만아니라, 데일리 카페&바에 방문한 학생들은 재치있는 방명록도 남기며 이벤트를 즐겼는데요.
데일리 카페&바를 위해 메뉴 고민부터 방문객 응대까지 완벽하게 준비한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학생들! 평소에도 늘 실무에 가까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덕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데일리 카페&바를 진행해준 학생들과 교수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