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울호서(학장 이운희) 호텔조리 과정이 오는 27일 본교 3호관 호텔조리 실습실에서 할로윈데이 고스트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할로윈데이 고스트 푸드 페스티벌은 국가대표 코치인 이상민 교수가 직접 시연을 하며, 조별로 할로윈 데이 조리 실습과 재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고스트푸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 N수생 등 고등학력 인정자는 서울호서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 호텔조리 과정은 세계조리사협회(WACS) 인증 교육기관으로 왁스에서 주최하는 국제대회의 설비수준에 맞춰 재학생들이 국제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첨단 교육장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이 같은 학교 지원을 기반으로 국내외 각종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서울호서 호텔조리 과정은 남성렬, 김소봉 스타셰프와 WACS 심사위원이자 국가대표 감독인 김동석 심화과정 교수, 국가대표 코치 이상민 교수 등 기능장 교수들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