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호텔조리계열이 중국에서 열린 '2024 상하이 국제요리대회'에 공식 초청을 받아 글로벌 셰프들과 치열한 경합 끝에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상하이 국제요리대회는 천여 명의 글로벌 셰프가 경연을 펼치는 세계조리사회연맹(WACS) 인준 요리대회입니다. 대한민국 주니어 국가대표팀 감독인 김동석 교수님이 이끄는 서울호서 국가대표팀은 대회의 주 이벤트인 '상하이 인터내셔널 컬리너리 컵' 종목에 공식 초청을 받아 출전했는데요.
서울호서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한 호텔조리계열 2학년 박O성, 배O성 학생은 중국·호주·이탈리아 팀과 12인분 정식 만찬 요리 경연을 펼친 결과, 1위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우승은 작년 한국팀 준우승의 아쉬움을 시원하게 털어낸 기회로, 수상의 기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뜨거운 불 앞에서 밤낮없이 연습에 매진해 온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진 것을 축하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울호서 호텔조리계열이 중국에서 열린 '2024 상하이 국제요리대회'에 공식 초청을 받아 글로벌 셰프들과 치열한 경합 끝에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