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계열은 세계 최고의 명문 제과제빵 전문학교를 목표로 교수진, 실습실, 현장에서 요구하는 특성화 실무 중심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서울호서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ENSP 제과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유학을 앞둔 호텔제과제빵계열 23학번 박O진, 오O해 선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ENSP 제과학교는 프랑스 Yssingeaux에 위치한 제과제빵 학교인데요. 르 꼬르동 블루, 에꼴 르노뜨르, INBP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지만, 제과에 중점이 된 수업을 듣기 위하여 이곳으로 유학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선배들은 유학 생활 중 가장 기대되는 점으로 프랑스의 수많은 디저트 문화와 가게들을 접하면서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는 파티시에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더불어 ENSP 제과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수업과 한국에서 볼 수 없는 프랑스만의 풍경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두 선배는 서울호서 호텔제과제빵계열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열에서 굉장히 많은 실습수업을 진행하는 것을 확인했고, 그중에서도 디저트 실무 수업이나 졸업작품전과 같은 활동들을 통해 성장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로 생각하여 서울호서전문학교로 편입학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오O해 선배는 학교생활 중 플리마켓 수업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는데요. 기획부터 제작, 판매까지 조원들과 함께 운영하며 제 생각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고 합니다.
박O진 선배는 학교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으로 하나만 선택하지 못할 정도로 모든 실습수업이 좋았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김동석 교수님의 디저트 실무 수업과 콩맘 정하연 교수님의 케익데코레이션 수업을 통해 제과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불태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입학을 고민하는 예비 신입생들에게는 서울호서에서 정확한 교육 시스템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들에게는 특히 언어 공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프랑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두 선배. 서울호서에서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성취하며 두려움 없이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자세한 인터뷰가 궁금하다면 위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호서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ENSP 제과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유학을 앞둔 호텔제과제빵계열 23학번 박O진, 오O해 선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