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에서 지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계 전공 실무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학생들의 전공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강릉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며 식음료 분야의 전문성을 심화하는 의미 있는 과정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연수의 첫 방문지는 홍천에 위치한 하이트진로 공장이었습니다. 학생들은 친숙한 주류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원료 선정부터 제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맥주 종류와 특징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류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시야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 특히 생맥주 시음을 통해 맥주의 향과 맛, 질감을 직접 비교해 보며 이론만으로 접했던 내용을 오감으로 체험해 볼 수 있어 학생들의 반응도 무척 뜨거웠습니다.
이후 강릉을 대표하는 명소인 안목 해변 카페거리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카페 탐방이 이어졌습니다. 학생들은 조별로 여러 카페를 방문, 메뉴를 직접 경험하고 맛과 향, 구성, 가격 등 다각적인 요소를 꼼꼼히 분석하여 기록했습니다. 각 메뉴의 인기 비결과 타깃층 연관성을 심도 있게 고민해보는 과정을 통해 최신 식음료 트렌드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보사노바(BOSA NOVA) 카페에서는 선택한 메뉴에 대한 세밀한 테이스팅 기록이 이루어졌습니다. 박OO 학생은 티라미수가 더해져 커피의 쓴맛이 부드러워진 아포가토와 중배전 원두의 복합적인 풍미를 높이 평가했으며, 현O욱 학생은 브라질 산타이네스 옐로 버번 펄프드 내추럴 원두의 단맛과 산미의 균형, 뛰어난 바디감을 특징으로 꼽았습니다.
연수의 마지막 일정으로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함께 교수님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었는데요.
1년 동안 학교생활을 하며 궁금했던 점, 전공 수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나누며 학생 간의 유대감도 한층 더 깊어졌습니다. 학업 이야기는 물론, 식음료 업계의 현실적인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 앞으로의 방향을 그려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동계 전공실무 연수는 1년간 습득한 전공 지식과 경험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점검해보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겨울방학을 앞두고 서로를 격려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 학생들이 내년에는 더욱 넓은 시야와 풍부한 실무 감각을 겸비한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서울호서 호텔식음료서비스계열에서 지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1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계 전공 실무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