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느낀점 : 경복궁은 여러번 가보았지마 이번에는 미쳐 둘러보지 못했던곳 위주로 다녀봤습니다.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쪽으로 나가면 청와대를 볼수 있다는것을 이번에 처음알았고, 또 경복궁 북쪽에 위치한 집옥재와 태원전일원은 상당히 색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삼청동길은 처음 가보았지만 상당히 운치가 있고 좋았습니다.
골목골목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였고 길거리 가판대에서 여러가지 특색있는 물건도 파는것도 인상적이였습니다. 특히 유명한 맛집이 여러군데 있어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도 조금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또 정독도서관에 있는 서울교육사료관에서 색다른 체험을 할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남산에서는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조금추웠지만 오랜만에 서울시내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