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참가인원 : 김상병, 이솔, 장근호, 조성훈, 백다예, 김선아, And 관광경영과 1학년 A반 새내기 U&I 정은희, 정진주
3. 경비 :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에서 모여서 300번 버스를 타고 광주 시내로 들어가 택시를 타고 나눔의 집 앞에서 하차 - 개인당 약 만원정도 소요
4. 느낀 점 : 할머니들과 함께 한 날은 어버이날이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일일 손자 손녀가 된 우리들은 성심껏 대해드린다고 했는데, 할머니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고 안마를 해드렸는데, 대부분의 할머니들이 다리를 많이 불편해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안마를 다른 곳 보다 다리를 많이 해드렸는데, 많이 마르신 다리를 주무르며 마음이 짠했습니다. 부디 앞으로의 하루하루는 웃음을 지으시며 지내시는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