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김정완] 본교(학장 이운희)가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이 후원하는 ‘중고생 정보보호 올림피아드 2010’이 올해 5회째를 맞으며 오는 8월 28일 예선을 거쳐 9월 9일 본선대회를 치루게 된다.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전 형식으로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오는 8월 25일까지 대회 홈페이지 (olympiad.hisecure.or.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9월 9일 치러지는 본선대회를 통해서는 대상 방통위원장상 1명을 비롯해 인터넷진흥원장상과 국회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장상 금상 2명 및 은상 3명, 동상 5명을 시상하게 된다.
이에 정보보호 올림피아드 운영위원장인 이운희 본교 학장은 “본 대회가 청소년 보안전문가 발굴에 앞장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과 보안관계자들의 관심과 역량을 모아 보안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증진시키는데 크게 이바지 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우리의 희망이며 미래인 청소년들이 본 대회를 통해 정보보호 마인드를 확립하고 보안전문가로의 비전을 세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