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국내 게임 박람회인 플레이엑스포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는데요, 서울호서 게임계열에서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플레이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인 500여 개 게임 관련 업체가 참가한 대형 행사였는데요, PC 온라인, 모바일, 콘솔, 아케이드 게임 등 국내의 게임사들의 신작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하며 그 외에도 레트로 장터, e스포츠 대회, 코스프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고 해요.
서울호서 게임스쿨에서도 플레이엑스포에 참가하여 부스에 게임을 전시했는데요, 창스보이, 유기롱, 위티, 림이 등 20여 명의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방문하여 본교 게임계열 학생들이 만든 게임을 즐기고 갔다고 합니다.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는 디바이스 장치는 VR 게임 1건과 PC 게임 3건이 전시되었으며 Cardament, EscapeTheTower, Sequence, For the Destiny, PaleMoon, Winther Is Coming 이라는 총 6개의 게임이 전시되었다고 해요.
Cardament
EscapeTheTower
이번에 전시된 게임 중 두 가지 게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Cardament, EscapeTheTower이라는 게임인데요, Cardament는 PC 플랫폼 기반의 마우스를 통해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조작하는 게임이라고 해요. 라운드 별 상대방의 체력을 0으로 만들어 최종 라운드까지 패배하지 않고 승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Escape the Tower도 PC 플랫폼 기반으로 아케이드, 퀴즈, 퍼즐 장르의 게임이라고 합니다. 유적에 갇히게 된 모험가가 되어 탈출해야 하는 게임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