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에브리띵의 꿀 발라놓은 대입정보에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 특수동물과정의 아웃사이더 신옥철 교수님이 출연했다는 소식입니다. 신옥철 교수님은 거북이를 키우다가 특수동물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그 분야를 공부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전문성을 갖게 되어 동물 박람회를 주관하거나 실내 동물원을 운영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지금은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에서 특수동물과정의 교수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해요.
신옥철 교수님은 오랜 시간동안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강연이나 발음과 관련한 발음 테라피 교정 강연, 동물과 관련된 소통 강연을 11년동안 해왔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특수동물과 청소년들이 닮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다치거나 아파도 티를 내지 않는 야생동물들처럼 청소년들은 고민이 있어도 쉽게 꺼내놓지 않고 화가 잘못된 방식으로 터져 나올때가 있는데, 그런 부분을 옆에서 잘 관찰하고 끈기있게 잘 케어해주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해요. 그렇기에 교수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에 굉장한 뿌듯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은 최고의 시설과 커리큘럼, 훌륭한 교수진들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사육, 훈련, 복원, 복지, 매개치료, 바이오 등 다양한 반려동물과 관련된 분야의 전공이 개설되어 있는데요. 덕분에 취업뿐만 아니라 취업 후 직업 전환에도 용이하다고 해요. 제약회사라든가, 연구, 개발, 과학관, 생태원 등 사육사나 훈련사를 넘어 더 아양한 큐레이팅, 연구, 보건, 복지 분야로 직업 전환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동물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마리당 1억을 호가하는 알다브라 코끼리 거북이가 8종이나 있는 등의 다양한 설치류, 양서류, 파충류, 곤충 등 300여종 수천 마리의 개체가 있다고 해요.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 학생들은 기획부터 직접 참여하여 동물들과 함께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는데요. 대회에 나가 입상을 하고 수상을 하기도 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로 현장에 투입이 되어 포트폴리오 이력을 쌓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자격증의 경우 방학 기간동안 자격증반을 따로 운영하여 더욱 빠르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해요.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은 체험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학교에 들어오기 전에 반려동물계열에서는 어떤 걸 배우는지 미리 직접 체험해보는 체험학교라고 합니다. 실제로 수업을 듣고 실습을 하며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고 해요.
아웃사이더 신옥철 교수님의 특수동물을 향한 애정과 서울호서 반려동물계열 특수동물과정에 대해 더 많은 정보들은 아래 영상을 통해서 자세히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