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 이곳에서 서울호서 게임계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게임을 선보였는데요.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유명한 인플루언서들의 칭찬이 쏟아졌던 작품을 함께 보실까요?
김O영, 심O성, 박O혜, 박O우, 민O규 학생이 팀을 이루어 만든 WonderLand은 다양한 세계를 모험하며 몬스터를 잡아 여러 아이템을 만드는 게임인데요. 잊혀진 원소 아티팩트를 모아 다양한 스킬을 해금하여 최종 보스를 격퇴하는 3D 액션 어드벤처 RPG 게임입니다.
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대장장이의 딸 주인공 모모코가 부모님의 망해버린 대장간의 수리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 몬스터를 처치하여 아이템을 모으는 방식이라고 해요.
유O은, 김O원, 성O섭, 권O윤 학생이 팀을 이루어 만든 AirCombat은 공군이 되어 치열한 공중 전투를 하는 비행 슈팅 게임인데요.
공중에서 적과의 다양한 전투를 여러 능력을 통해 풀어나가야 하며 전략을 수정하고 새로운 테크트리로 높은 점수를 갱신하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강O진, 강O훈, 이O진, 홍O호 학생이 팀을 이루어 만든 게임 Knightmare은 로그라이크, 리듬, FPS 장르가 합쳐진 게임인데요.
악몽이 심각하게 확산되고 그 악몽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악몽의 원인인 악마를 꿈속에서 처치해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주된 스토리입니다. 리듬 노트에 맞게 장전 및 공격을 하고 랜덤으로 생성되는 방을 탐험해 다양한 적을 처치하며 최종 목표인 보스를 격파하는 게임입니다.
김O규, 나O욱, 장O희, 한O석 학생이 팀을 이루어 만든 Journey To King은 액션 RPG 다크 판타지 장르의 게임인데요. 플레이어가 악몽 같은 마녀의 저주로 괴물이 된 왕을 처치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내용의 게임이라고 합니다.
멋진 3D 그래픽과 환상적인 배경으로 플레이어를 몰입시키고 고유한 패턴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 집중력을 요구하는 보스 전투,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표방해 어두운 분위기와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특징이라 해요.
김O한, 양O훈, 김O호, 백O진 학생이 팀을 이루어 만든 Lantern in Darkness는 시골의 한 한적한 도시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조사하며 진행되는 VR 게임인데요.
어둠의 기운을 퇴치할 방법과 아이템을 이용하며 각종 공포 요소를 극복해 다음 장소로 넘어가며 각각의 장소에서 사건을 해결해야 되는 이 게임은 VR을 활용하여 더 리얼한 공포감을 현실감 넘치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서울호서 유튜브에서 오늘 소개드린 게임 영상과 지스타 2023에 전시한 다른 작품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