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여식을 마치고 이운희 이사장님의 졸업식 축사가 이어졌는데요. "다시 한번 여러분들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성공을 위하여 오로지 헌신적 사랑으로만 일관해 오신 부모님들을 사랑하고 효도하는 참사람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축사를 갈음하고자 합니다." 라고 축하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은 친구, 부모님과 2년간의 학교생활이 끝난 것에 기쁨과 아쉬움을 느끼며 사회에서의 만남을 기약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함께 사진을 찍으며 서울호서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라는 명언이 있죠. 2년 동안 서울호서에서 꿈을 그려왔던 서울호서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꿈을 이룰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회에 첫 출발을 내딛게 되는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