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 게임계열을 졸업한 뒤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근무 중인 17학번 박O솔 선배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데브캣 스튜디오는 마비노비를 개발한 게임 회사로 넥슨 코리아 산하에 있는 개발사인데요. 넥슨 코리아와 동일한 수준의 임금과 보상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선배는 데브캣 스튜디오의 게임 개발자로, 게임 프로그래밍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게임 기획자에게서 전달받은 기획서를 바탕으로 실제 게임 세계에 구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마비노기 PC게임을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 시키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해요.
프로그래머 직무는 논리적 사고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죠. 실제로 프로그래머는 숫자를 이용해 추상적인 기획 내용을 실제 게임 세계로 구현해야 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선배는 인간의 언어를 숫자로 포팅하는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게임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필수 역량은 바로 실무 경험입니다. 선배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로 진학을 결심한 계기도 바로 실무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는 커리큘럼을 보유한 학교들을 물색해보다가 지스타 같은 게임 전시회에 참가해 직접 제작한 게임을 출품하고 있는 서울호서를 알게 되었고 진학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해요.
서울호서 게임계열의 실무 위주 수업을 강력 추천한 박O솔 선배의 인터뷰 전체 영상은 위의 영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울호서 게임계열을 졸업한 뒤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근무 중인 17학번 박O솔 선배와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데브캣 스튜디오는 마비노비를 개발한 게임 회사로 넥슨 코리아 산하에 있는 개발사인데요. 넥슨 코리아와 동일한 수준의 임금과 보상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