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제 대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취업 준비에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러고 보면 서울호서를 선택한 제 결정은 선견지명이었던 같아요."
사회에서 필요하고 알아야 할 것들의 대부분을 본교에서 배웠다는 강지은 사원. 그녀의 말투와 행동에서 배어 나오는 당당한 자신감 역시 실무 중심의 서울호서였기에 가질 수 있었다고.
"막상 '만만치 않은'사회에서 나오고 보니 교수님들의 지나가는 말씀 하나, 작은 배려 하나도 현장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경쟁력이 되더라고요."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으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그녀지만 스스로는 아직 부족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언제나 새로움에 배고파하는 자세를 잊지 말라'는 교수님의 말씀처럼 실력과 경험에 대한 욕심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커진다고. 서울호서이기에 당당한, 서울 호서이기에 더욱 당당해야 할 그녀의 모습은 이미 프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