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길을 걸어온지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앞으로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한계점이 보일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이라는 길을 선택하게 되었고 그곳이 본교입니다. 본교는 다른 대학과 달리 차별화된 실무 위주교육과 학생 개개인에게 신경을 써주시는 교수님이 참으로 인상적이 었습니다. 지금 적지않은 나이로 다시 공부를 하게되어 어려움에 많이 부딪히지만 교수님의 도움으로 하나씩 배워나가는 지금 너무도 행복하고 본교을 선택한것이 참잘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