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홈페이지를 통해 멀티미디어정보과정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효율적인 커리큘럼이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좋은 교수님과 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해 꼭 게임 세계를 평정하는 정복자가 되겠습니다.”
오로지 실속을 보고 본교를 선택했다는 김현석 학생. 학생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교수님들 의 모습을 보며, 머지않아 그 자리에 서 있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고. 어려운 프로그래머의 길이지 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는 교수님들 덕분에 잘 해내고 있다며, 그 관심과 정성에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그의 모습에서 활화산과 같이 타오르는 불꽃을 느낄 수 있다.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아요. 유학도 가고 싶고, 제 이름을 건 새로운 게임도 만들고 싶고.... 서울호서에서의 시간은 제 바람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될 거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