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을 좋아하여 장래에는 프로게이머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에 주저 없이 본교 게임기획과에 게이머 양성 전공을 지원하였습니다. 공부보다는 게이머로서의 자질이 남보다 있고 잘할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게임만큼은 자신이 있었기에 열심히 하였지만 프로게이머의 벽은 높았습니다.
그렇지만 본교에서 감독님의 체계적이고 규칙적인 훈련방식이 점차 저를 변화 시켰고 또한 학생들과의 경쟁 속에서 하루하루 실력이 늘어만 같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저의 꿈인 프로게이머가 되었습니다.
후배 여러분들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른 것입니다. 또한 게임 플레이 자체에도 고난과 역경을 극복해야만 여러분들에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지금 도전 하시 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