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어렸을 적부터 꿈이었던 애니메이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름만 내건 일반대학보다 실무위주의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는 본교를 만난건 제 인생의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당시 대학에 간 친구들보다 보다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애니메이션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학년을 거의 마쳐가는 10월쯤 취업을 나가게 되었고 얼마 후 (주)대신 에서 “MSN파워플러스개발", 여러 유명 사이트 아바타디자인, 일본 내 핸드폰 커뮤니티사이트 개발 등, 벌써5년차에 접어드는 디자이너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애니메이션의 본고장 일본에 와서 어학을 마추고, 현재 일본 내에서 모바일 아바타 기획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트의 본고장 일본까지 와서 일할 수 있는 자신감은 학교를 다니면서 실력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신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또 실제 실무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만들어준 커리큐럼이 밑받침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많이 부족함을 느끼는 자신이지만, 언제나 좀 더 높은 곳을 목표로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가짐만은 잃지 않으려 하는 저 자신에게 호서에서 시작한 애니메이션 공부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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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AMU 모바일 아바타 기획